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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동천안 청년회의소, '2020년 회장단 이·취임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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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한국청년회의소(JCI KOREA)는 지난 11일 충남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동천안 청년회의소' 창립 41주년·특우회 33주년 기념식 및 2020년 회장단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희(천안시갑), 윤일규(천안시병) 국회의원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43대 회장으로 당선된 신상훈 회장을 비롯해 김재필 상임부회장, 한규창 내무부회장, 한수용 외무부회장, 안영태 감사 등 회장단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규희 국회의원은 "올 한 해 정말 많이 고생하신 42대 강병수 회장을 비롯해 새로 취임하는 43대 신상훈 회장 및 회장단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고장 천안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2020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CI(국제청년회의소)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과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다.

이 단체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 회원국과 교류로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신상훈 회장은 "'어게인(AGAIN) 1978'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며 어려운 경기불황에도 지역의 청년들이 앞장서서 협력 증진과 상호 보완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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