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김종배 교수가 학생 창업동아리 'MLP(Make Level Paths)'와 함께 개발한 '트리플에프'는 가벼우면서도 충격에 강한 소재로 만든 휴대용 경사로다.
다양한 문턱 높이에 맞춰 자유롭게 조립해 사용할 수 있어 경사로가 없는 건물도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다.
옥션은 '트리플에프'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해당 제품이 1개 판매될 때마다 같은 제품을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통해 중증장애인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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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 교수와 창업동아리가 만든 휴대용 경사로 |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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