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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전자랜드, 물방울 모양 PB 온풍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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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전자랜드는 자체브랜드(PB) 신제품 '아낙 물방울 온풍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 위험이 낮고 효율과 내구성이 뛰어난 PTC 발열 방식을 활용, 케이스와 발열체를 분리한 설계 구조를 채택해 오래 사용해도 케이스가 뜨거워지지 않는다. 또한 바닥에 전원 차단 장치를 적용해 사용 시 제품이 넘어지거나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며, 열 과부하 안전장치와 안전 과전압 차단 장치를 내장해 온도나 전압이 지나치게 높아져도 전원이 차단된다.


가로 19㎝, 세로 19㎝, 높이 25㎝의 작은 사이즈와 약 1.13㎏의 가벼운 무게에 이동식 손잡이를 적용해 방이나 사무실 책상 아래에 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국 120여개 전자랜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판매가격은 4만9000원.


한편 전자랜드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31일까지 혹한기 대비 동계가전 프로모션을 진행해 전기장판, 온풍기, 히터, 가습기 등의 동계가전을 할인 판매한다. 또 해당 프로모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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