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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제네시스,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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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서 열려

G70, G80 등 총 50대 지원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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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 ‘2019 프레지던츠컵’에 차량을 공식 후원했다.

행사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렸으며, 제네시스는 G70·G80 등 총 50대를 지원했다. 차량은 경기 관계자와 각국의 참가 선수들 의전에 사용됐다.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미국 PGA투어 주도로 설립됐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를 겨루며 개최국 대통령이나 총리가 명예의장을 맡아 왔다. 우승상금이 없는 대신 대회 수익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되며 1994년 첫 대회 이후 현재까지 모금된 기부금은 약 580억원에 달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2019 프레지던츠컵 공식 차량 후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각국에서 온 최고의 선수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의전 차량을 제공했다. 향후 다양한 대형 골프대회를 후원하며 럭셔리 브랜드로 인지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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