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노동자 사라지면 평양·블라디 항공편 없어질 것"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러시아에서 북한 노동자가 사라지면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 정기 항공편도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체고라 대사는 현재 북한의 고려 항공이 주 2회 운항하는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현지 라디오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노선은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유일한 정기 직항 항공편입니다.
고려 항공은 최근 이 노선의 운항을 주 2회에서 주 5회로 늘렸는데, 이는 유엔 안보리가 정한 북한 노동자 송환 시한이 다가오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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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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