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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드하트 방위비 대사 방한...비건 대표 오후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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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 제5차 회의 17일과 18일 개최

한미, 현저한 입장 차이 노출…협상 시한 넘길 듯

비건 대표, 서울 체류 중 판문점 회동 추진 예상

북, 강경 노선 복귀 시사하면서 미국 압박도 노려

[앵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5차 회의를 앞두고 미국 협상 대표인 제임스 드하트 대사가 오늘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도 방한할 예정이어서 이번 주 초부터 외교, 안보 문제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왕선택 기자!

오늘 오전부터 드하트 대사 방한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 공항에 들어오면서 협상과 관련한 발언은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