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과 같이 7, 주요 무대 요코하마의 모습은?

▲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3일, 용과 같이 7의 주요 무대가 되는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와 주요 인물들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의 주요 무대가 되는 곳은 도쿄 카무로쵸와 오사카 소텐보리, 새로운 장소인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로 총 세 곳이다. 이중에서도 이번 작품에서 처음 추가된 이세자키 이진쵸는 전작들에서 꾸준히 등장했던 도쿄 카무로쵸의 약 3배 정도 되는 크기를 자랑한다.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이 모종의 사건으로 총에 맞은 뒤 의식을 되찾은 곳이자, 카스가가 출세하기 위한 발판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더불어 게임의 등장인물들도 추가로 공개됐다. 요리주점의 경영자이자 밤거리의 여성들과 주인공을 도와주는 조력자인 하마코와 소프랜드의 점장 노노미야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주요 스팟의 모습 들도 함께 공개됐다. 그 중에는 한국요리 가게를 볼 수 있는 코리아타운도 있다.

용과 같이 7은 오는 1월 16일에 PS4로 발매되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 전경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이세자키 이진쵸 지도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이세자키 이진쵸의 곳곳;(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밤 거리의 여성들을 돕고 있는 하마코;(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소프랜드 '오토히메 랜드' 점장 노노미야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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