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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이 크리스마스,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딜라이브플러스 OTT박스의 키즈관련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딜라이브는 키즈 크리에이터 토이채널 ‘토이푸딩’ 콘텐츠를 지난 12일 론칭했다. 토이푸딩은 로보카 폴리, 타요, 또봇, 미니특공대, 콩순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난감 캐릭터들을 이용해 비언어 상황극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2천 5백만명의 유투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딜라이브는 약 200여편의 토이푸딩 콘텐츠를 업로드했으며, 딜라이브플러스를 통해 아이들이 거실TV로 다채로운 오락, 교육 영상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딜라이브는 2019년 지상파에서 방송된 애니멀 키즈 애니메이션 ‘출동! 애니멀 레스큐’도 오는 19일 론칭한다. 만 4~6세 유아 및 키즈를 대상하는 하는 ‘출동! 애니멀 레스큐’는 파괴된 초록의 숲에서 펼쳐지는 멋진 꼬마 영울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딜라이브는 시즌1과 시즌2(내년 초 오픈예정) 총 52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2016년 중국 서안 베스트 애니메이션 본상을 수상한 ‘매직 어드벤쳐’ 52개의 에피소드도 만나 볼 수 있다. ‘매직 어드벤쳐’는 매직랜드의 공주 올리비아가 친구들을 만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성장해나가는 마법의 모험이야기로 오즈의 마법사와 해리포터를 합쳐놓은 정통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딜라이브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을 맞이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무료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부모님들 입장에서도 글로벌 인기 키즈 콘텐츠를 거실 TV로 편하게 보여줄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러워 하실 것이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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