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10일 동남아시아(SEA) 게임 결승전에서 우승하자 베트남 전역이 또다시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베트남 축구 팬들은 60년 만에 찾아온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북과 꽹과리를 치고 불꽃을 터트리며 승리를 자축했고 "베트남, 보딕(우승)"을 끝도 없이 연호했습니다.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팬들도 많았는데요.
박 감독과 베트남 U-22 대표팀 선수들의 사진이 새겨진 베트남 국기가 불티나게 팔렸고 단체 응원 현장 곳곳에서 태극기가 나부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혜원>
<영상 : 트위터·페이스북>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베트남 축구 팬들은 60년 만에 찾아온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북과 꽹과리를 치고 불꽃을 터트리며 승리를 자축했고 "베트남, 보딕(우승)"을 끝도 없이 연호했습니다.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팬들도 많았는데요.
박 감독과 베트남 U-22 대표팀 선수들의 사진이 새겨진 베트남 국기가 불티나게 팔렸고 단체 응원 현장 곳곳에서 태극기가 나부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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