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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는 경민대기념관에서 혁신지원사업 성과전시회인 「2019 AHA K.Mas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 , 이연신 총장, 홍귀선 의정부시부시장, 가족회사 산업체 대표, 주요대학 관계자와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혁신지원사업 성과전시회는 경민대학교가 지난 일 년 간 수행해온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LINC+사업”에 대한 성과공유 및 확산을 위해 경민 가족회사와 재학생이 함께한 행사로서 우리대학의 우수사례인 웰매칭시스템 K1구축시연과 센터별 사업 운영 성과 소개, 전공 및 창업동아리 우수작품 전시, 산업체 연계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LINC+사업 성과전시회로 진행되었으며, 우수학과 교육과정 발표회와 가족회사 협의체 포럼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혁신지원사업 성과전시회에 참석하신 이연신 총장은 “2019 AHA K.Mas Fair”를 통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경민대학교의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고, 앞으로도 창의인재 및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전문기술인 양성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과전시회 기간 경민대학교의 발전을 염원하기 위한 교직원 및 학생들의 경민대 응원 메시지를 담은 가렌드 및 메시지 보드를 제작•설치하였으며 우수센터, LINC+우수학과,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시상식도 병행함으로써 대학 구성원들의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행사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및 사회맞춤형 LINC+육성사업에 선정되고, 기관평가인증을 취득하여 명실공히 경기북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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