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129명 의원 전원 명의로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열릴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제·검찰개혁 법안 상정을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유한국당이 이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의사진행 방해) 신청으로 맞설 경우 법안 처리에 진통이 빚어질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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