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태교통연구회(회장 김원주)가 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무인이동체(드론) 활용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있다.(전주시의회 제공) 2019.12.6 /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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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의원 연구단체인 생태교통연구회(회장 김원주)가 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무인이동체(드론) 활용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을 수행한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날 "효율적인 도시 관리를 위해서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의 현황을 정확히 조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보화해 종합적인 도시 관리와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주도 효율적인 도시 관리를 위해 무인이동체 활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원주 회장은 "도시의 효율적 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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