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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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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e스포츠 경기장 컨셉트 ‘아레나맵’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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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아레나맵’을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인 ‘아레나맵’은 e스포츠 경기장 컨셉트의 경쟁 특화맵이다. 고수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됐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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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맵’ 내 특수 블록에 도착한 이용자는 자신의 땅이나 라인 내 원하는 곳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다. 상대방 보유 땅이 많은 상황에서 해당 블록을 활용해 자신이 보유한 땅으로 이동 가능한 만큼 전략성이 높다.

넷마블은 신규맵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도전모드 보상 조건을 연승에서 누적 10승으로 변경했다. 플레이 시 각종 버프를 받을 수 있는 패밀리 상자도 패밀리원들의 플레이 경험치 기부를 통해 10레벨까지 올리고 아이템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대대적인 이벤트도 연다. 7일동안 출석만해도 ‘다이아 광산’을 통해 최대 3000 다이아를 제공한다. 초고속 성장코스 내 미션 수행으로 신규 캐릭터 2종 및 행운 아이템 8종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모두의마블’과 유튜버 ‘짤툰’의 콜라보를 기념한 구독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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