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팝 아트 선구자 앤디 워홀을 주제로 한 ‘아트 케이크’ 6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앤디 워홀은 미술부터 영화, 광고, 디자인 등에서 혁명적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리바게뜨는 “앤디 워홀은 크리스마스를 좋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파리바게뜨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협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아트 케이크는 ‘앤디 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 하이힐’과 ‘앤디 워홀의 레드하이힐’, ‘앤디 워홀과 고양이 샘 치즈케이크’, ‘크리스마스를 사랑한 앤디 워홀’, ‘앤디 워홀의 샤이닝 트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8일까지 해피 오더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전 예약하는 경우 최대 20% 혜택 등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창의적 시도를 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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