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은 오늘 조선 회화사 전문가와 언론을 대상으로 '백납병풍'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병풍에는 정선의 작품 7점을 포함해 관아재 조영석과 현재 심사정 등 16∼18세기 조선과 중국 작가의 회화 42점이 수록됐습니다.
병풍에는 특히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정선의 '사문탈사도'와 다른 새로운 '사문탈사도'가 포함돼 회화사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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