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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런 가운데 한국당 내 투톱 중의 한 인물 황교안 대표, 어젯밤(27일) 응급실로 옮겨졌습니다. 의식을 되찾고 단식장에 다시 가겠다 하는 것을 주변에서 만류하고 있다는 상황인데요. 그러면서 한국당 내에서는 여성 최고위원들의 동조 단식도 있고 또 "우리 모두 황교안이다" 이런 얘기도 있고요. 이런 상황에서 이제 선거법 개정안 부의가 되어 있고 또 다음주 화요일은 공수처법도 부의가 되는데 사실상 이렇게 단식 국면으로 간다면요, 어떻습니까? 두 개 법안 다 무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는 국면으로 봐야 될까요?
· 단식 8일째 쓰러진 황교안, 병원서 의식 회복
· 나경원 "우리 모두 황교안…한국당이 단식 이어가"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선거법·공수처 법안 기한 내 처리 쉽지 않을 것 문희상 의장 정치력 발휘해 협상 명분 만들어줘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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