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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mall이 SNS 인기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이고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인싸마켓' 기획전을 오는 27일까지 연다고 25일 밝혔다.
'인싸마켓' 기획전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소셜마켓에서 활약 중인 인플루언서 브랜드들과 CJmall이 연합해 기획한 행사다. 유아동, 생활, 주방 등 입소문이 난 20여개 브랜드 상품을 CJmall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지난 10월 첫 선을 보였을 때도 평소 대비 6배 넘는 고객들이 해당 기획전을 방문하고, 3일간 1억 3000만원의 주문 실적을 낸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SNS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순한 성분과 강력한 보습력으로 입소문이 난 '미하이스35 아쿠아버터 보습크림'(1만5000원)부터, 자녀를 둔 밀레니얼 맘들에게 인기가 좋은 '그림스 빅 레인보우 원목 교구 세트'도 43% 할인한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지아이조 키즈라이드 캐리어'(6만2000원)는 CJmall 단독으로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나띵프로젝트 버블바스 입욕제'도 단독 특가 1만5000원에 판매한다. 그 밖에도 '펫케어 고양이 장난감', '레오니오 세탁티슈' 등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 e식품생활사업팀 김성은 MD는 "소셜 마켓과 인플루언서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고객 니즈를 캐치해 관련 상품을 CJmall에서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말에는 브랜드와 상품 종류를 더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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