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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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글로벌 PPP 실패 사례와 대응전략' 세미나를 오는 25일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PPP는 민관합작투자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으로 이번 세미나는 해외건설기업의 PPP 전략 수립과 방향 설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다.
세미나는 글로벌민자사업포럼 및 피쓰리코리아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글로벌 PPP 실패 사례와 시사점을 비롯해 △PPP사업 리스크 △아시아 유망 개도국 민자발전사업(IPP)의 법률적 체계와 글로벌 MDBs(Multilateral Development Banks) 표준 PPP 내용 등에 대한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PPP 실패 사례의 경험을 공유하면 우리 업체들이 글로벌 PPP 시장 진출하는 데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김동효 기자(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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