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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익산 신흥주거단지 노른자위 들어서는 ‘빅토르힐즈’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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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재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는 단지로, 신평면 설계 적용돼 주거 편의도 우수

재건축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파트가 익산 마동 일대에서 조합원 모집에 나서 순항하고 있다.

익산 ‘빅토르힐즈’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활발해 익산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한 마동 일대에 공급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마동 일원은 현재 신흥주거단지가 빠르게 조성되는 지역으로, 공급에 나서는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완벽한 도심 생활권에 대단지로 조성되는 마동 빅토르힐즈는 최첨단 시스템과 혁신적인 신평면 등을 적용해 우수한 주거 편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에서 진행 중인 개발 사업에 따른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다른 지역주택조합 사업들이 사업 지연이나 중단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것과 달리,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재건축 방식 대신 사업 속도가 빠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사업 방식을 변경해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급가도 합리적이다. 평당 700만원대의 공급가를 제시해 주변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마동 일대에 대단지가 희소해 희소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1가구 정책과 대출 규제 등 아파트 시장에 강도 높은 정부의 규제가 지속되는 상황도 인기를 더하는 요인이다.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가 어려워지면서, 합리적 가격에 아파트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이 단지를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상당하다.

업계 관계자는 “순조롭게 조합원 모집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에 큰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작고, 준공 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사업성이 낮은 일부 단지들이 사업을 무리하게 펼치면서 문제가 야기되고 있지만, 도심에 위치해 있고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내 집 마련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마동 빅토르힐즈는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165번지 일원에 자리한 ‘주공1차아파트’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건축해 공급되는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59~84㎡ 총 776가구 규모로, 전 세대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환금성이 우수한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했다.

‘도심권 시민친화형 근린공원화’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익산시 도심권에 건립되는 단지로, 2022년까지 민간특례방식에 따라 ‘마동근린공원’이 약 25만㎡ 규모로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된다. 5개의 테마로 조성되는 마동근린공원 사업이 마무리되면, 입주자들은 공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주거 환경도 쾌적해질 전망이다.

동부시장 오거리 바로 앞 노른자위에 단지가 자리해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도 좋다. 익산시청 본청, 익산시청 제2청사 등 관공서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공공기관과 생활 인프라가 근거리에 밀집돼 있다. 차로 5분 거리에는 KTX 익산역도 자리해 교통망도 우수하다.

교육 시설도 다수 품고 있다. 도보 통학권 내 이리초등학교와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초, 중, 고교가 밀집돼 있고, 전북대학교 특성화 캠퍼스가 근거리에 들어서 있다.

익산 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호평 된다. 수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익산 국가산업단지는 녹원메디팜, 태창, 체리부로 사업본부, 시즈오카한성, 오리온익산공장, LG익산공장, 이수산업 등 대기업이 다수 입주해 익산 경제를 이끄는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관계자는 “익산의 중심 입지에 자리한 아파트로, 배후수요 및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프리미엄 아파트로 좋은 평을 받는다”며 “익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로써 자리매김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파트로,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824-2번지에 있으며, 주택홍보관 내에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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