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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성북 네 모녀' 시민 분향소 차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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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네 모녀' 시민 분향소 차려져

이달 초 서울 성북구에서 숨진 뒤 상당한 시일이 지나 발견된 70대 노모 등 '성북 네 모녀'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시민 분향소가 차려졌습니다.

'성북 나눔의 집' 등 60여 곳으로 구성된 '성북 네 모녀 추모위원회'는 오늘(21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인근 삼선교 분수마루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하루동안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북 네 모녀의 경우 유가족이 없어 무연고자 공영장례로 치러지게 됨에 따라 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위로하고자 분향소가 만들어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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