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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조국, 일주일 만에 검찰 재출석...이번에도 "진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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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비공개 출석…지하 직원 통로 이용한 듯

첫 조사 이어 이번에도 檢 질문에 '묵비권' 행사

검찰 "증거에 대해 직접 답변해야"…추가 조사 필요 강조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일주일 만에 다시 검찰에 출석해 두 번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부인 차명 투자와 딸 장학금 의혹 등에 대해 물었지만, 조 전 장관은 이번에도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4일 첫 조사 이후 일주일 만에 조 전 장관에 대한 두 번째 검찰 소환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에도 조 전 장관의 출석 모습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