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동시다발 테러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드론과 차량을 이용한 행사장 돌진, 행사장 점거, 주요 인사 탑승 차량 공격 등 여러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훈련을 참관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아세안, 한·메콩 정상회의가 역대 가장 안전한 대회로 치러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면서 테러 대비에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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