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한국수력원자력 이해·홍보 취지
21일 강원 양양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한국수력원자력㈜ 양양양수발전소 ‘제5회 양수 에너지벨을 울려라’ 행사에 참가한 양양고와 기린고 1, 2학년 학생 200여명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양양양수발전소 제공) 2019.11.21/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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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1) 고재교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양양양수발전소는 21일 강원 양양중학교 강당에서 ‘제5회 양수 에너지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력산업과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발전소 주변지역 양양고와 기린고 1, 2학년 학생 200여명이 각 학교 대표로 참여해 에너지벨을 울리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각 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댄스, 노래, 공연 등을 펼치며 무대 열기를 더했다.
최후 1인으로 에너지벨을 울린 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수상자 8명에게는 장학금과 해외문화탐방 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양양양수발전소 관계자는 “관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육영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rimro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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