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투어패스 티머니교통형.(전북도 제공)2019.11.21© 뉴스1 |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도는 전북투어패스 티머니교통형을 신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투어패스 교통형은 시내버스 무료이용이나 도내 31개 공영주차장에서 2시간 무료주차 할 수 있는 일회용 카드였다.
새롭게 출시한 티머니교통형은 일정 금액을 카드에 적립하고, 여행기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1일권은 5000원이 적립된 상태이며, 2일권은 1만원, 3일권은 1만5000원이 적립돼 있다.
도는 티머니교통형 발매 출시를 기념해 마술사 이은결을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홍보 영상은 전북투어패스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투어패스에 담긴 수많은 혜택을 관광객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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