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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포브, 구세군 두리홈 미혼모 센터에 기저귀가방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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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유아 외출 용품 브랜드 포브(FORB, 대표 정인수)가 구세군 두리홈(원장 추남숙)에 기저귀가방을 기부하고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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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외출용품 브랜드 포브, 구세군 두리홈 나눔 참여/사진제공=포브


포브는 세계 최초 알루미늄 카시트, 면세점 판매 1위 카시트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구세군 두리홈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복지 시설로 비혼모와 아이를 위한 양육과 자립을 돕는 기관이다.

포브는 비혼모와 아기들을 응원하기 위해 약 4,500만원 상당의 포브 대표 기저귀가방 500개를 전달했다.

포브 관계자는 "포브의 임직원은 물론이고 포브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육아 가정의 응원하는 마음이 엄마와 아기들에게 닿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비혼모를 비롯해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부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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