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고 해역에서 주황색 점퍼 1개와 폐그물 2개 등 모두 6점을 추가로 발견하는 등 어제부터 8종류 10점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이 가운데 폐그물은 대성호와 관련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나머지 물건이 대성호에 있던 것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사흘째(21일)에도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수색범위를 넓혀 수색했지만, 실종자는 찾지 못했습니다.
갈치잡이 어선 대성호는 19일 새벽 제주 차귀도 서쪽 76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화재로 침몰해 1명이 숨지고 11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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