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사노동조합이 21일 광주 광산구 광주교육지원센터 2층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대화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교윽청 재공) 2019.11.21 /뉴스1 © News1 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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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전원 기자 = 2017년 12월 설립된 광주교사노동조합이 21일 광주 광산구 광주교육지원센터 2층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노조는 '합리적 교육운동'을 내세우며 2년간 활동해 왔으며, 이날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조합원 총회도 열어 2020년 노조 사업계획도 논의했다.
사업계획에는 '교사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단체교섭안이 포함돼 있다.
개소식 이후 노조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대화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광주교사노조는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30~40대 조합원 비율이 80.6%에 달한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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