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망도서관 '겨울학기 유아프로그램' 인기짱.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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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희망도서관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겨울학기 유아프로그램'이 모집 하루만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의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 향상을 위해 개설한 이번 프로그램 강좌는 Δ창의독서미술 2개반 28명 Δ요리쿡 조리쿡 1개반 12명 Δ유아체육 '트니트니' 2개반 36명 등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드로잉, 수채화, 조소 등 그림책에 표현된 다양한 미술기법을 배우는 '창의독서미술' 강좌와 동화책을 읽고 책 속에 나오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쿡 조리쿡' 강좌가 있다.
특히, 전국 문화센터에서 영유아 수업 중 만족도가 매우 높은 유아놀이체육 프로그램인 '트니트니'는 유아의 신체와 정서발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섭 도서관 운영과장은 "어린이들이 재미와 즐거움을 느껴 도서관이 매일 가고 싶은 곳이 되길 바란다"며 "책과 좋은 친구가 되고 평생 독자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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