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있는 우정사업 마무리 경영평가 대상 달성 다짐
[전주=뉴시스] 전북지방우정청, 2019년 경영전략컨퍼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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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정창림)은 21일 전북 고창 선운산 우정수련원에서 청장, 총괄국장, 우정청 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마무리 경영전략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까지 진행하는 회의는 우편·예금·보험사업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분석과 연도말 전망을 통해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우정청과 총괄국에서 추진한 마케팅 우수사례 정보 공유 등 올해 우정사업 마무리 전략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정창림 청장은 “연초부터 전북우정가족이 한마음으로 펼친 열정적인 사업 동참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남은기간 동안 내실있는 업무추진으로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동절기를 앞두고 직원 모두의 건강관리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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