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열두마당 강좌, 도서관 책 문화 축제 등 호평
안산 중앙도서관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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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안산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19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도서관 서비스 환경개선 및 도민의 도서관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시는 지난 1993년 관산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 관내 15개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열두 마당 강좌,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 시민서평단 운영, 도서관 책 문화 축제, 다문화서비스(관산도서관)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과를 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독서문화서비스 제공 및 만족도 조사 등 책과 함께 더욱 살맛나는 안산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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