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셀리턴에서 김영중 소방본부장 등 소방 관계자들이 소방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19.11.21/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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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가 겨울철 남동공단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21일 오후 남동공단 내 LED마스크 제조업체 셀리턴에서 김영중 소방본부장, 추현만 공단소방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부는 이날 공장 제조시설 및 안전시설 전반을 살피며 화재예방을 위해 개선할 사항 등을 지도하고,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 했다
김영중 소방본부장은 "인천지역 화재는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다"며 "올 겨울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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