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모습 [울산종합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연합뉴스) 울산 최대 규모 태권도대회인 '2019 전국 태권도 페스티벌'이 30일부터 종하체육관에서 이틀 동안 열린다.
이 대회는 울산종합일보사가 주최하고 울산남구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남구와 울산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한다.
대회에서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품새, 태권체조, 겨루기 등 세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회 첫째 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중·고등부의 품새 경기와 태권체조 경기가 열린다.
둘째 날에는 초·중등부의 겨루기 경기가 열린다.
품새 1위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태권체조 1위는 상금 30만원과 트로피, 겨루기 초·중등부 A·B리그 1위는 상금 7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총상금 규모는 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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