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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최대호 안양시장 “청년서포터즈 제안 정책 적극반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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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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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데일리 김미희 기자]안양시는 지난 19일 안양시청년정책서포터즈 올해 활동상황을 총 결산하는 워크숍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월 출범한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청년층 8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년과 관련한 정책제안과 사업발굴 및 아이디어 제공 등에 있어 시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 청년정책서포터즈는 △미세먼지 안전지도교육 대책 △청년포인트 실행방안 △청년정신건강 및 심리상담 지원방안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안양시페이스북 활성화 방안 △IT분야 청년들 재능기부 및 안양시 홍보방안 △청년대상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발표했다.

특히 다음달 종무식에서 ‘안양시페이스북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이리5조’는 최우수팀에 선정돼 시장표창을 받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활동에 감사하다”며 “제안한 정책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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