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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코오롱글로벌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22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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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 [총 3236가구 대단지, 전용면적 59~84㎡ 651가구 일반분양]

머니투데이

투시도/사진제공=에이블미디어플러스투



코오롱글로벌이 오는 22일 매머드급 대단지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각종 인프라가 집중된 수원 영통구 생활권에 속한데다 주변이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밀집지역이어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1단지 (1403가구), 2단지(1833가구) 등 총 3236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651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만 선보인다.

분당선 매탄권선역, 망포역, 지하철 1호선 세류역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해 수도권 곳곳으로도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인근에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 IC가 위치해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며 영동·경부 고속도로도 가까워 탄탄한 광역 교통망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

대형마트 등 지역 대표 편의시설과 우수한 자녀 교육환경도 눈길을 끌며 삼성디지털시티(삼성전자 본사)와 가까운 점도 호재다.

비규제지역이어서 세대주가 아니라도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이 1단지(12월 4일), 2단지(5일)가 서로 달라 두 개 단지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자 혜택으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88-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수원=김춘성 기자 kes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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