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헬기 추락사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은 오늘 오전 수리를 마치고 현장에 복귀한 해군 청해진함이 6시간여 만인 오후 2시 25분쯤 사고 당시 동체와 분리된 헬기 꼬리 부분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해진함에 대기하고 있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관계자가 오후 2시 50분쯤 인양한 헬기 꼬리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했습니다.
인양을 마무리한 청해진함은 계획된 수색 구역에서 다시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헬기 꼬리 부분에 있는 블랙박스가 충격이나 수압 등으로 손상이 우려된다며 인양을 요청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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