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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입원, 무전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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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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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무전퇴원, 유전입원' 암 환자 권익 촉구 집회에서 환자복을 입은 암 환자들이 보건복지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정부의 대형병원 편의적 보험정책으로 암환자들이 무전퇴원, 유전입원 처지에 직면했다"며 "요양병원 입원환자가 상급병원 진료시 건강보험법에서 정한 본인일부부담금만 납부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2019.11.21/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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