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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기술원 스마트도서관 2호관(거창군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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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스마트도서관’ 2호관을 오는 25일 승강기안전기술원 내에 개관한다.
군은 승강기안전기술원 스마트도서관에 신간도서 및 베스트셀러, 희망도서 등 이용이 많은 도서 위주로 300여권을 비치할 예정이다.
원하는 도서가 없을 경우 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해 스마트도서관에서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책을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연중무휴 1인당 2권씩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지난 8월 스포츠파크에 개관한 스마트도서관 1호관은 군민들의 작은도서관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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