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천시청 전경©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사천시는 2020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예산 6872억원보다 132억원이 증가한 7004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332억원, 특별회계 672억원이다.
분야별로는 Δ사회복지·보건 1889억원(26.9%) Δ교통 및 지역개발 1432억원(20.4%) Δ농림해양수산 844억원(12.1%) Δ환경·안전 871억원(12.4%) Δ문화관광·교육 343억원(4.9%) 등으로 편성했다.
주요 현안사업은 Δ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 조성 172억원 Δ도시계획도로 개설 187억원 Δ사천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104억원 Δ사천서부 일반산업단지 조성 75억원 Δ하수도 정비사업 62억원 Δ사천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36억원 Δ발전소 우회도로 개설 50억원 Δ공공도서관 건립 22억원 등으로 사회 기반시설 구축사업 확대로 지역경제 활력을 꾀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은 민선 7기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역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기"라며 “시민복지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vj377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