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표시, 서비스, 위생청결 등 5대 핵심과제 우수점포
전북 고창전통시장 내 점포 7곳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선정 우수점포로 지정됐다.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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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전통시장 내 점포 7곳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선정 우수점포로 지정됐다.
고창군은 상인회 사무실에서 5대 핵심과제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점포를 선정하고 인증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점포는 외양간 정육점(대표 정수곤), 덕해냉동(대표 김덕수), 대덕수산(대표 정인상), 신세대 종합화장품(대표 문관순), 협회공동판매장(대표 임종관), 은하양품(대표 성은아), 춘원회관(대표 이희순) 등이다.
5대 핵심과제 우수점포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Δ편리한 지불결제 Δ고객신뢰 Δ위생청결 Δ조직역량 Δ안전관리 등 고객이 만족하는 전통시장이 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업단은 모범적인 상가 발굴을 통해 주변 점포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우수점포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할 계획이다.
김성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장은 “고창전통시장 우수점포를 시작으로 고창 전역에 5대 핵심과제를 잘 이행하는 점포가 많이 생겨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 시킬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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