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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1일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서 대구지역 셰프들로 구성된 강신학셰프봉사단이 100㎏에 육박하는 참치(눈다랑어) 해체쇼를 선보이고 있다.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어울림마당', '대구여행관', '트렌드관' 등 8개 음식전시관을 통해 대구·경북의 특산물 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와 레시피를 제공한다.
또 한식과 개인·단체요리 등 6개 분야 9개 부문에 걸쳐 음식경연대회가 열리고 푸드쇼와 음식문화 발전전략 세미나, 음식 한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2019.11.21/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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