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청사 모습. (사진=장수군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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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9년도 감염병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의료원은 무료 접종을 확대하고 신고 및 보고 체계를 구축하는 등 감염병 관리에 힘써 왔다. 그 결과 올해(1~10월) 법정감염병에 대한 신고 누락 및 신고 지연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저소득층, 결혼이민자, 60~64세 등까지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등 감염병 관리를 앞장서 왔다.
의료원은 유행 시기별 예방접종과 결핵 관리, 방역사업, 보건교육, 홍보 활동 등을 앞장서 국무총리 표창이라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유봉옥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장수군은 감염병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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