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체인지(體仁志)하는 학교스포츠클럽,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스포츠클럽축구대회'를 슬로건으로, 전국 16개시·도에서 81개팀 1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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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과도한 경쟁보다는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體)를 기르며, 선수들간의 우정(仁)을 쌓고, 꿈(志)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관 부군수는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들이 즐겁고 건강한 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전국의 축구 유망주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상호 경기력을 향상시키며 멋진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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