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성발전 TF팀 최종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안성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성발전 TF팀 최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8개로 구성된 안성발전 TF팀은 ▲ 안성시 행정타운 조성사업 ▲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 구축 ▲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조성 ▲ 평택~안성~부발 철도 ▲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 철도 ▲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 도시재생?지역경제 활성화 ▲ 유천송탄 상수원 규제해소 등 안성시 중점 현안사항으로 구성됐다.
안성시 행정타운 조성사업팀은 지역주민들이 애용하는 커뮤니티 시설로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도시개발까지 고려한 입지선정을 제안했다.
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 철도팀과 평택~안성~부발 철도팀은 철도유치와 역세권 개발을 강조했고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팀 역시 구도심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팀은 규모 있는 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안성발전을 견인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유천송탄 상수원 규제해소팀은 갈등 조정관을 통한 평택과의 대화론을 제시했다.
사통팔당 도로망 구축팀은 연도별 도로망 구축계획, 민간위원회 운영 등을 대안으로 밝혔고,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조성팀은 금북정맥 개발사업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제안했다.
시는 2040 안성중장기발전계획을 지속가능한 안성시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aver.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