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당 서동학(충주2) 의원도 "개인정보법 운운하면서 국감자료로 제출한 자료에는 개인정보가 다 포힘되고 실명이 다 들어가 있는데, 우리한테 제출한 자료에는 어떤 내용 하나 볼 수 없는 이면지 수준"이라며 "문서 숨기기에 부실한 자료를 제출하고 이래서 어떻게 행감을 할 수 있느냐. 행감을 진행할지 의원들 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의원들의 제출자료 부실 지적이 있자 이숙애 교육위원장은 감사 시작 10여분 만인 오전 10시 10분쯤 감사 중지를 선언했다.
이에 대해 홍민식 부교육감은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하고 답변하겠다"고 사과했다.
cosmosjh88@naver.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