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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안전한 과일만 모아 판다"…롯데마트, 'GAP 인증 과일 모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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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GAP 과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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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27일까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과 손잡고 'GAP 인증 과일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AP 인증'이란 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에 해당 인증을 부여한다.

롯데마트는 GAP 인증을 받은 과일을 이번 모음전에서 판매한다. 대표 상품의 가격은 'GAP 제주 감귤'(3.5kg/1박스)을 9980원, 'GAP 대추방울토마토'(1kg/1팩) 6980원, 'GAP 충주 사과'(4~6입/1봉)를 6980원이다. GAP 충주 사과는 2봉 이상 구매 시 1봉당 5980원에 살 수 있다.

이성융 롯데마트 과일팀장은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고려해 GAP 과일들로 모음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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