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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목포대, MNU 포토클럽 제3회 사진전 오는 22일까지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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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 설명하는 MNU포토클럽 김병록(행정학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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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지난 15일 오후 4시 오픈한 MUN 포토클럽(회장 김병록) 제3회 사진전이 오는 22일까지 관람 기간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김병록 회장은 “목포대 70주년 기념관 로비에서 ‘일상 속의 감성(感性)’이라는 주제로 오픈한 MUN 포토클럽 사진전은 매일 100여 명의 지속되는 관람객으로 준비한 방명록을 소진해 교체하는 등 많은 관심으로 전시 기간을 이틀 더 연장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를 찾은 방문객들은 방명록을 통해 ‘퀄리티 높은 아름다운 사진전, 멋진 교수님 멋진 사진들, 우리 지역의 멋들어진 풍경 전’ 등 사진전에 큰 호응에 놀랐다”며 “현장에서 사진에 관심을 표하며 회원 가입을 하신 교수와 직원도 있다며 전시가 매우 성공적이다”고 말했다.


MUN 포토클럽 사진동호회는 지난 2014년 결성된 목포대 교수와 직원으로 구성된 순수 사진 창작 동호회로 회장인 행정학과 김병록 교수를 비롯해 김종준, 홍남선, 김창대, 강성국, 박지환, 유창균 교수와 정영균, 안준식, 안안순, 구지영, 조영호 주무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총 31점이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목포대 70주년 기념관 1층 로비에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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