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무기체계 분야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연구 협력
세종대 배덕효 총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세종대 및 해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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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세종대는 20일 세종대 집현관 10층 소회의실에서 해군과 공동 연구와 학술자료 교류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종대와 해군이 해양무기체계 및 군사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상호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해군 관련 수중음향 등 해군 수중무기체계 분야에 대한 산학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연구개발 과제 도출 및 수행, 기술자문 및 정보공유와 인적교류 및 교육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배 총장은 이날 “우리나라의 해군은 다른 나라의 해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며 "세종대와 해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 해군참모총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면서 "협약식 이후에 더욱 긴밀한 소통을 통한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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