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동북미래포럼 포스터 |
광운대(총장 유지상)는 26일 오후 2시 교내 80주년기념관 310호에서 '제3회 동북미래포럼'을 개최한다. 동북미래포럼은 서울 동북권 지역 발전을 위한 청사진 제시를 위해 자치구와 대학, 학술단체, 지역 국회의원 등이 모여 지난해 11월 창립했다.
동북미래포럼과 고용진 국회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노원구청과 한국도시설계학회가 후원한다.
포럼에서는 '서울시 동북권 지역발전 이슈와 대응방안 모색 : 광운대 역세권,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며, '광운대 역세권개발의 진행 상황과 향후 정책 방향'(이상면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 공공개발추진반장), '해외역세권 개발을 통한 공공부지 활용전략과 시사점 : 일본 시부야 사례를 중심으로'(박종현 박사, 모리빌딩도시기획(주) 한국지사), '캠퍼스타운사업과 창업클러스터의 조성과 활용전략'(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등의 발제가 진행된다.
한용수 기자 hys@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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