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밀양시 상남면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내 정선센터. (사진=국립종자원 경남지원 제공) 2019.11.21.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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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은 오는 12월31일까지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0년 재배할 벼 정부 보급종을 거주지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지원에서 공급하는 품종은 11개 품종 1344t으로 품종은 영호진미 692t, 추청 126t, 조평 40t, 새일미 110t, 운광 50t, 해품 91t, 해담쌀 80t, 하이아미 10t, 현품 90t과 찰벼는 동진찰 42t, 백옥찰 12t을 신청받는다.
신청한 벼 종자는 2020년 1월10일부터 3월31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한 농업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 종자는 생산단계별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공급하는 우량 종자로 농가는 최근 이상기온이 빈번한 점을 고려해 씨담그기와 육묘관리, 종자소독 등을 철저히 해야된다.
종자신청·공급과 벼 품종별 특성 등에 관련된 문의는 국립종자원 경남지원(055-355-2576) 또는 거주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하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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