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티앤알바이오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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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3D 바이오프린팅업체 티앤알바이오팹은 윤원수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는 윤 대표가 국내 3D 프린팅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윤 대표는 지난 2013년 티앤알바이오팹을 설립하고, 산·학 분야에서 연구개발(R&D)에 매진했으며, 국내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이후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 생분해성 의료기기, 인공조직 및 장기 재료인 바이오잉크 등 제품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윤 대표는 “국내 3D 프린팅 및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과 인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 및 혁신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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